"학생들의 현장경험… 취업과 창업 확대 기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왕복) 뷰티아트과는 26일과 29일 양일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지원으로 담양 죽녹원 앞 분수대 광장과 담양 근대화 문화거리에서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시즌 2’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청년문화예술가들에게 전문 직업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국민 문화 여가 활성화에 기여코자 기획됐다. 지난 26일에는 죽녹원 앞 분수대 광장에서 뷰티아트과 메이크업팀과 네일아트팀의 동물 분장 및 삐에로 분장, 네일아트 체험과 공연음악, 정봉훈(1학년)학생의 버스킹 공연이 이뤄졌다. 29일에는 담양 근대화 문화거리에서 K-뷰티문화 체험행사인 ‘가을날의 가면 무도회’를 통해 메이크업탈을 쓰고 직접 영화속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으며 공연음악과의 버스킹 공연을 즐기면서 메이크업,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을 체험 할 수 있다.김왕복 도립대 총장은 “청춘마이크 시즌 2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현장경험이 취업과 창업의 확대로 이어져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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