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컬렉션] 테일러메이드 '글로리F2'

"폭발적인 비거리에 부드러운 타구감까지."테일러메이드의 '글로리F2' 시리즈다. 첨단 기술력을 총동원한 프리미엄클럽 '글로리시리즈'가 한 번 더 업그레이드됐다. 드라이버(사진ㆍ87만원)는 넓고 깊은 관통형 스피드 포켓과 5.5g 웨이트 위치의 최적화로 페이스의 반발 성능을 더욱 높였다. 911 티탄을 채용한 보디와 딤플 크라운으로 무게를 7g이나 줄여 가볍고, 유효타구 면은 20% 확대시켜 한층 진화된 관용성을 제공한다. 뛰어난 반발력의 'αβ티탄' 포지드 페이스는 기분 좋은 타구감을 선사한다. 페어웨이우드(49만원)와 레스큐(38만원)는 완벽한 무게중심과 지면과 닿는 면적이 작아진 새로운 솔 디자인으로 스윙이 수월하고 공이 잘 뜨는 게 강점이다. 드라이버와 같이 관통형 스피드 포켓을 채택했다. 특히 길이(87%)와 깊이(2.7배)를 증가시켜 타점이 달라도 안정된 비거리를 보장한다.아이언(175~189만원)은 연철주조 몸체와 새로운 구조의 L자형 단조 포지드 페이스(#5~PW)가 핵심이다. 비거리와 높은 탄도를 구사할 수 있다. 페이스 하단부가 50%나 얇아지면서 스피드 포켓의 유연성과 반발력이 크게 향상됐다. 캠버 솔은 지면과의 마찰력을 줄여 보다 쉬운 컨트롤을 보장한다. 카본스틸(4140) 단조 페이스를 탑재해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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