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제16회 한·중생활체육교류에 선수단 61명 파견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대한체육회가 28일~11월 1일 중국 산시성에서 열리는 중화전국체육총회·산시성·산시성체육총회 주최 제16회 한·중생활체육교류에 다섯 개 종목 선수단 예순한 명을 파견한다. 올해로 제16회를 맞은 한중생활체육교류는 경기도와 산시성 내 동호인들의 생활체육친선교류전이다. 경기도 소속 30세 이상 생활체육동호인 예순한 명이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풋살, 농구 등 총 다섯 개 종목에 출전한다.대한체육회 생활체육국제교류 사업은 1999년 중국연변조선족 자치주 체육운동위원회로부터 교류희망 의견을 접수받아 국가체육총국과의 실무회의(2000년)를 통해 2001년부터 시작했다. 매년 양국 선수단의 상호 초청·파견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17일~ 21일까지 중국 선수단 예순두 명이 경기도를 방문해 경기도종목별연합회장기 대회에 참가했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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