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2030부산등록엑스포 적금 출시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BNK부산은행이 ‘창립 49주년’을 기념하고, ‘2030년 부산 등록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2030부산등록엑스포 적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25일부터 판매되는 ‘2030부산등록엑스포 적금’은 최고 1.9%(1년제)까지 이자를 지급하는 적금이다. 오는 2030년 부산 등록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상품 수익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공익형 상품이다.가입기간은 12개월~36개월까지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정기적립식의 경우 월 1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넣을 수 있고 자유적립식은 최초 신규 가입 때 10만원 이상 입금하면 그 뒤부터는 1만원 단위로 자유롭게 불입할 수 있다.1년제 기준 기본이율 1.4%에 ▲취업·졸업·결혼 등 이벤트 발생 개인 고객 ▲2030년 등록엑스포 부산유치 기원 메시지를 작성한 개인 고객 ▲적금 가입 후 신용등급 상승 기업 고객 ▲매월 20일과 30일에 적금을 신규로 가입한 고객 등 조건에 따라 최고 0.5%포인트의 추가 이율을 지급한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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