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순기자
흥국생명[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개막 이후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3연승을 달렸다. 흥국생명은 23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0(25-18 25-19 25-21)으로 이겼다. 지난 16일 KGC인삼공사와의 원정 개막경기부터 최근 세 경기를 모두 3-0으로 따내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새 외국인 공격수 타비 러브가 양 팀 가장 많은 20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고, 왼쪽 공격수 이재영도 16점으로 힘을 보탰다. 가로막기에서도 10-2로 크게 앞서며 가볍게 승점 3점을 따냈다. 앞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디펜딩챔피언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2(25-16 25-21 21-25 21-25 15-11)로 물리쳤다. 대한항공도 개막 이후 3연승으로 우승후보다운 실력을 발휘했다. 외국인 드래프트 1순위로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은 밋차 가스파리니(슬로베니아)가 양 팀 가장 많은 24득점을 올렸다. 대한항공은 이날 서브에이스 세 개를 보태 남자부 최초로 팀 서브 득점 1400개를 기록했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