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8일과 18일 총 2회에 걸쳐 자연드림시네마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70여 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자연드림 영화관람 및 공방 체험'이란 주제로 영화 관람(달빛궁궐, 럭키)과 피자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영화 관람과 공방 체험(피자 만들기 등)은 상대적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마련하였다. 또한, 부모들에게는 자녀 양육과 바쁜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벗어나 힐링 시간을 갖고 다른 부모들과 의사소통의 장 마련은 물론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영화와 여러 가지 체험 활동이 아동의 상상력을 길러주고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되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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