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LG화학은 18일 올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금 기초 유분인 부타디엔(BD)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합성고무 가격도 오르고 있는 것이 현재 트렌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건은 범용이 아니라 고기능성 합성고무(SSBR), 고탄성고무(NDBR)와 같은 친환경 합성고무 제품을 글로벌 메이저로부터 인정받고 공급하느냐다"라며 "이런 가능성을 높여갈 수 있는 업체가 수익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