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창 보라중학교 교장(우측에서 두번째)과 강재준 한화생명 개인지원팀 파트장(우측에서 세번째), 김남수 TRI 서울지역단장(우측에서 네번째)이 보라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기증도서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화생명은 용인시 기흥구 소재 보라중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90개 학교에서 '따뜻한 사랑의 도서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1사 1교 금융교육' 시행 1주년을 맞아 시행되는 것이다.한화생명은 이달 말까지 임직원과 설계사 2300여명이 기증한 1만여권의 도서를 각 학교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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