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팬 신소율 “이상형? 야구를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사람”

사진=신소율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이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신소율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토크 클럽 배우들'에서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취미가 야구 관람이다. LG 트윈스 이병규 선수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그는 "취미 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좋아하는 팀이 다르더라도 야구를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신소율은 평소 LG 트윈스의 열혈 팬임을 드러내왔다. 실제 잠실 야구장에서 자주 포착돼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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