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지역사회참여 프로그램 큰 호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관수)이 청소년의 역량개발과 사회참여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참여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 관내 초등학교, 13일 함평터미널에서 함평경찰서와 함께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유해환경 점검과 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며 “내년에도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1일과 다음달 3일, 11일도 등교 맞이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유해환경 업소방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의 집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일년 장기 프로그램을 제작해 청소년들이 참여하도록 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문화의집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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