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로 불리는 최지우. 그녀는 세련된 외모와 잡티 없이 맑은 피부로 원조 여신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이러한 그녀는 최근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드라마 속 커리어 우먼 차금주 역할을 맡으며 주진모와 묵은지 커플에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투명한 피부를 소유한 그녀의 메이크업을 살펴보자.
최지우 메이크업을 담당한 스틸앤스톤 조지혜 실장은 "극 중 캐릭터 차금주는 시련에도 당차고 톡톡 튀는 매력이 포인트다"라며 "피부를 최대한 자연스럽고 촉촉하게 표현하면서 톤 다운된 코랄 빛 립 컬러로 커리어 우먼다운 세련된 메이크업이 포인트다"라고 전했다.
SKIN 본연의 깨끗한 피부 톤이 돋보이도록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다. 베이스 아이템으로 리엔케이 '벨벳 CC 쿠션'을 사용한다. 바르는 즉시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매끈한 자연 윤기 선사해 원래 내 피부처럼 깨끗하고 촉촉한 동안 피부를 완성해준다.
LIP 프로페셔널한 세련미가 돋보이게 톤 다운된 코랄 컬러 립 제품을 사용한다. 립 제품으로는 리엔케이 '셀슈어 벨벳 컬러 립스틱 102호 로즈 우드'를 사용한다. 세미 매트 타입으로 지속력이 탁월하며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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