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안산 자락길
자락길 전망대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산행의 즐거움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인화 사진을 찍어 준다.참여 희망 구민은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330-1938)나 서대문구체육회(357-7331)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한데 시작 시간에 맞춰 서대문구청 뒤편 연희숲속쉼터로 가면 바로 참여할 수 있다.서대문구 안산자락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도 9% 미만에 바닥은 평평한 목재나 굵은 모래로 조성돼 있다.접근성과 전망이 뛰어나고 메타세쿼이아, 아까시나무, 잣나무, 가문비나무로 이뤄진 숲을 즐길 수 있어 한국관광공사 ‘추천 길’로도 선정되는 등 서울 명품 숲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