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알던 아저씨 아냐

사진제공=웰메이드 '굿맨을 굿맨답게' 캡처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쌀쌀한 공기와 찬바람 부는 완연한 가을이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 아니던가. 우리 아빠 혹은 내 남편이 가을을 쓸쓸하게 느낀다면 주목하자. 웰메이드가 이번 시즌 새로운 광고 캠페인으로 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사진제공=웰메이드 '굿맨을 굿맨답게' 캡처

X세대라 불리며 한 사람의 남편이자 아버지로 살아가는 40대 남자들 위해 '굿맨을 굿맨답게'라는 타이틀의 캠페인이다. 자신의 삶에 대한 열정과 젊은 감성을 잊지 않고 사는 영포티가 되길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진제공=웰메이드

공개된 영상에는 40대 남성 고객을 주인공으로 선정해 그들이 삶에서 젊은 감성을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담아 서프라이즈 웰메이드 패션쇼(Wellmade Passion Show)를 열어 가족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사진제공=웰메이드 '굿맨을 굿맨답게' 캡처

웰메이드는 젊은 감성이 돋보이는 비즈니스 캐주얼을 착용해 평범한 아저씨에서 영포티의 굿맨 패션으로 변신한 남성들의 모습 통해 모든 40대 남성들의 젊은 삶을 응원한다.◆ 40대 남자를 위한 품격있는 포멀룩

정우성

굿맨 느낌 자아내는 가을 패션 원한다면 정우성 스타일링에 주목하자. 재킷이나 팬츠, 니트, 코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가을 패션에 도전해보자.

사진제공=브루노바피

평소 캐주얼한 패션을 즐겼다면 올가을에는 포멀한 스타일에 도전해보자. 포멀한 굿맨 스타일링은 세련되고 지적인 남성미를 유감없이 뽐낼 수 있다.

사진제공=브루노바피

웰메이드 '굿맨을 굿맨답게' 캠페인 일환으로 정통 슈트 브랜드였던 브루노바피가 40대 남성 고객 위한 젊은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을 확장한다.◆ 40대 남자를 위한 젊은 감성의 영포티 룩

정우성

스타일만 바꿔도 훨씬 젊어질 수 있다. 웰메이드는 기존의 포멀한 슈트 스타일링, 40대 남성 위한 젊은 감성이 돋보이는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사진제공=브루노바피

정우성은 가을 시즌 필수 아우터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슈트에 가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체크 재킷, 하프 코트를 매치해 리얼 웨이 영포티 룩을 완성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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