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수원대학교가 12~13일 이틀간 교내 종합강의동에서 '2016 찾아가는 청년버스'를 실시한다.찾아가는 청년버스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전국의 대학생들을 방문, 공공기관과 전문가들이 나서 취업·진로·창업 등 청년들의 고민에 대한 맞춤형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12개 공공기관이 지역 우수 일자리 안내와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정보 제공, 해외 취업 관련 컨설팅 안내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준다. 학생들의 직업선호도 검사와 자가진단테스트, 다른 지역에 있는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우체통, 음료와 청년지원정보물을 제공받을 수 있는 청년카페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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