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린넨 시리즈 6종'. [사진제공=락앤락]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주방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이 의류 선반, 서랍바스켓, 리빙박스로 구성된 신제품 '락앤락 린넨 시리즈 6종'을 출시했다.락앤락의 신제품 '린넨 시리즈'는 옷장 내부와 행거, 침대 밑 등 기존 가구를 활용하되 틈새 공간을 살림으로써 수납공간을 확장시켜주는 제품이다. 린넨 의류 선반은 옷장이나 행거에 손쉽게 걸어 사용할 수 있다. 옷장 내 선반이 부족할 경우 요용하다. 의류보관부터 각종 소품 수납까지 가능다. 린넨 리빙박스는 기존 리빙박스 제품에 비해 높이가 18cm로 낮아 침대나 서랍장, 쇼파 밑 공간을 활용하기에 용이하다. 셔츠 종류는 20장까지도 수납가능하다. 홍덕희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상무는 "매년 환절기마다 반복되는 고민이 바로 수납공간이다"라며 "락앤락 린넨시리즈는 정형화된 수납공간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부분들을 찾아 유용하게 사용할 것을 제안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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