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익산경찰, 인터넷 중고자동차 허위매물 게시 판매상 검거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전북 익산경찰서는 중고차 매매업자 A모씨(23)등 3명을 6일 형사 입건하였다.경찰 조사결과 피의자들은 중고자동차매매 종사자로 지난 8월 23일 인터넷 중고자동차 판매 사이트에 실제 보유하지 않은 2016년식 싼타페 승용자동차를 시세보다 낮은 가격인 820만원에 판매한다는 내용으로 거짓광고를 하였다.또한 피의자들은 수 십 여대의 차량에 대하여 매도 또는 알선하려는 자동차에 대하여 거짓 광고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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