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기대작 '혈맹:피의 복수' 사전예약에 10만 명 몰려!

최근 모바일게임계에 부는 복고 바람 타고 흥행에 청신호 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위드허그는 자사의 출시 예정 모바일게임 ‘혈맹: 피의 복수(이하 혈맹)’ 사전예약 신청자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금일(6일)밝혔다.

헝그리앱 혈맹, 사진=헝그리앱

방대한 스토리와 화려한 그래픽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위드허그의 야심작 ‘혈맹’은 최대 5000명의 길드원과 동시에 즐기는 대규모 전투와 필드 및 던전에서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무한 PK가 매력적인 정통 클래식 RPG로, 출시 전 사전예약 신청자가 1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이달 중으로 예정된 정식 론칭을 앞두고 모바일 사전예약 1, 2위 어플 ‘모비’와 ‘루팅’을 비롯해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에서 게임 론칭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청한 유저 전원에게 ‘고급 원보 카드 5매’, ‘500만 금화’ 등 약 3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한다.아울러 간단한 미션 참여로 풍성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모비’의 스페셜 사전예약 쿠폰을 이용하면, ‘5000 명예’, ‘일반 경험단 1개’, ‘500만 금화’, ‘선두 20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위드허그의 ‘혈맹’ 담당자는 “’혈맹’의 인기는 과거 PC게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정통 시스템에 대한 유저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리니지’, ‘메이플스토리’와 같이 전통의 인기 IP 게임들이 모바일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혈맹’ 역시 복고 바람을 타고 주목 받고 있다. 유저들의 과거 추억을 현재 진행형으로 만들어줄 핵심 콘텐츠들이 완벽히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