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오는 27일 글로벌 시장에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정식으로 선보인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전 세계 87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쿠키런'의 후속작이다. 쿠키런의 기본 요소에 이용자 간 1:1 대전, 글로벌 경쟁 시스템, 성장 시스템 등을 새롭게 도입했다.데브시스터즈는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 내 아이템인 '크리스탈'을 전체 사전 예약 참여 인원 수 만큼 증정한다. 사전 예약자수가 늘어날수록 크리스탈을 많이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할 수 있다. 해외 유저들을 위해 영어, 일본어, 대만어, 태국어로도 이벤트 정보가 제공된다.쿠키런 브랜드를 활용한 웹툰의 예고편도 사전 예약 사이트에 공개된다. 기안84 작가의 '구운 세상'과 이말년 작가의 '본격 말년런 만화'의 예고편이 먼저 공개된다. 미공개 작가 3명의 웹툰 예고편도 일주일 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작가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웹툰은 오는 24일부터 네이버 웹툰 사이트에서 2달 동안 요일별로 연재된다.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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