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다라기자
▲2017년형 딤채 신제품.(제공=대유위니아)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2017년형 '딤채'의 TV 광고가 공개됐다. 대유위니아는 2017년형 딤채 신제품의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광고는 김치냉장고 문을 열면 한 겨울 눈밭 속 김칫독에 담긴 김치, 김치냉장고 저장실 내부 등이 펼쳐지는 영상을 담았다. 모델로는 지난 2005년 딤채 CF에서 아역으로 참여한 배우 김유정이 출연했다. 딤채는 한겨울 땅 속에 묻은 김칫독처럼 김치를 맛있게 보관해주는 대유위니아의 '오리지널' 기술이 적용됐다. 저장실을 직접 냉각하는 '오리지널 땅속냉각' 기능, 온도를 일정하게 지켜주는 '오리지널 탑쿨링' 기능 등 이다. 오리지널 숙성모드'를 이용하면 김치는 물론 육류까지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2017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광고는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대유위니아 유튜브 '위니아스토리'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이번 광고로 딤채가 한 겨울 속 김칫독의 기술력을 재현했음을 나타내고자 했다"며 "2017년형 딤채를 통해 올해도 더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