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하석진, 박하선에게 '취중고백'…달달 로맨스로 최고 시청률도 경신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혼술남녀'에서 하석진(진정석)이 박하선(박하나)에게 취중고백했다.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10회에서는 원장의 주선으로 명문대 의대 출신인 전소민과 소개팅을 하는 진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소민과 대화를 하며 계속 박하선을 생각하던 하석진은 "다른 사람이 생각나서 못 만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이 랍스터로 진정석을 후려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혼술을 하며 박하선을 생각하던 하석진은 결국 넘긴 적 없는 자신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넘겨버렸다. 하석진은 박하선의 집을 찾아가 "내가 퀄리티 떨어지는 너를 좋아하게 됐다.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사과하라"고 고백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10회는 케이블·위성·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4.6%, 최고 5.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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