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델이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중 할인 판매되는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삼성전자·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이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중 최대 40% 할인판매된다. 삼성전자·LG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중 프리미엄 가전을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한국형 쇼핑·관광 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삼성전자는 60형 UHD TV를 최대 25%, 지펠 냉장고 T9000은 최대 29%, 드럼세탁기 애드워시는 최대 19% 할인 판매한다. 무풍에어컨은 최대 10%, 지펠아삭 M9000 김치냉장고는 최대 31%, 모션싱크 청소기는 최대 53%, S6 엣지플러스는 36% 할인 판매한다. LG전자는 프리미엄 TV 8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는 620만원, 55~70형 슈퍼 울트라HD TV는 169만에서 349만원에 판매된다. 3000대 한정 판매되는 트윈워시 기획모델은 155만원에 판매된다. 이밖에 PC·휴대폰·모니터 등 IT 기기도 할인 판매된다.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 TV로 즐기는 명화 감상전',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인생샷 찍는 법' 등을 진행한다. 방문 고객 중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 선착순 5만명에는 파리바게트 식빵 교환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디오스 얼음정수기 냉장고 구입시 최대 2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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