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프라임사업본부, 사업설명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프라임사업본부(본부장 정영기)는 9월 29일 상무지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박상철 호남대 부총장을 비롯해 김철호 ICT융합대학장, 정영기 본부장과 프라임사업 관련 ICT융합대학 교수진과 직원 및 조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프라임사업의 현황 및 사업진행 과정 등 사업 전반을 설명했다.설명회를 통해 구성원들은 프라임사업의 내용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원활하게 사업을 수행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이날 박상철 부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 내 많은 변화가 있는 만큼 프라임사업 관련 학과를 비롯해 ICT융합대학 구성원 전체가 합심해 성공적인 사업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호남대학교는 교육부의 프라임사업 국책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2019년 2월까지 3년간 15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우수교원 및 신입생 확보,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미래자동차공학부 신설을 바탕으로 한 공학계열 중심의 구조개혁과 이를 통한 취·창업 강화 등 대학의 체질을 학생 중심으로 개선해 나간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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