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다라기자
▲대유위니아가 29일 출시한 핸디·스틱 무선 청소기 '위니아 이지클린'.(제공=대유위니아)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대유위니아가 핸디·스틱 겸용 무선 청소기를 출시했다. 대유위니아는 핸디·스틱 무선 청소기 '위니아 이지 클린'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상황에 따라 핸디 청소기 또는 스틱 청소기로 사용할 수 있다. 소형 핸디 청소기로 활용할 경우 틈새 연장 노즐 및 추가 장착 브러시 등을 이용해 소파나 시트 사이 등 좁은 곳까지 깨끗하고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 접이식 스틱으로 활용할 경우 가구·침대 밑 등을 허리에 부담 없이 청소할 수 있다. 먼지 제거가 힘든 카펫 청소를 위해 회전 브러시 이용한 카펫 청소 모드를 지원하며 스틱 앞 부분에는 LED 라이트를 부착해 어두운 곳을 청소할 때 편리하다.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해 기존 핸디스틱 청소기 대비 빠른 4시간30분 만에 완충할 수 있으며 최대 35분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청소기의 충전 상태는 단계 배터리 잔량 표시로 를 확인하며 사용할 수 있다2가지 색상(갤럭시 실버·블랙 라임)으로 출하가는 14만9000원이다.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짧은 충전 시간에도 강력한 청소가 가능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변화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제품군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