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다음달 25일부터 11월22일까지 경기도 안산 소재 연수원에서 '글로벌 수출 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글로벌 마케팅의 이해와 사례연구, 정부지원 시책 활용 방법, 최고경영자(CEO)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중소기업 CEO와 실무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 마감한다. 중소기업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진공 관계자는 "이 과정은 살아있는 현장 지식과 최신 마케팅 이론으로 무장한 교수진들로 구성돼 있다"며 "질 높은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을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로 탈바꿈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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