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정현교 쿠쿠전자 상무(오른쪽)와 안중엽 울산보훈지청장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쿠쿠전자는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가족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다. 울산보훈지청에 쌀 100포(총 2000kg)를 기증했으며 후원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층 보훈대상자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쿠쿠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목표로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