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다일공동체 주최 ‘사랑나눔바자회’ 후원

네팔 대지진 피해 아동 돕기 동참[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풀무원다논이 다일공동체와 밥퍼나눔운동본부가 6일 청량리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분부 앞마당에서 개최한 ‘네팔 지진 피해돕기 사랑 나눔 바자회’ 행사에 자사의 물품을 후원, 네팔 대지진 피해 아동 돕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바자회는 국제 NGO인 다일공동체가 2015년 네팔 대지진으로 현재까지 고통 받고 있는 네팔 아동들의 빈곤문제를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했고 풀무원다논은 이러한 취지에 공감해 자사의 ‘액티비아 화이트’, ‘다논 그린 퓨전’ 등의 제품을 후원, 제품 판매로 얻은 수익금 전액을 다일공동체에 전달했다.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이번 물품 후원은 작은 나눔이지만, 제품 후원을 통해 네팔의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식품을 통한 건강’이라는 다논의 기업 철학을 실천할 수 있는 여러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풀무원다논은 ‘식품을 통한 건강'이라는 다논의 기업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 지원뿐만 아니라 여성인재 육성프로그램 지원 등을 전개해 왔고, KLPGA 드림투어 후원, 다논네이션스컵코리아 개최 등 스포츠 분야도 후원하고 있다.한편, 이번 바자회를 주최한 다일공동체는 1988년 밥상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10개국 17개 분원에서 빈곤종식사업, 교육사업, 의료보건사업, 지역개발사업, 긴급구호사업 등을 실천하고 있는 국제 NGO단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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