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수상패션쇼 개최

서울시설공단, 10일 청계천 수상무대 대한민국,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의상 등 글로벌 의상 패션쇼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패션쇼가 진행된다.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10일 오후 8시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9월 청계천 수상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패션쇼는 ‘우리 옷! 세계의 옷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후 8시부터 9시30분까지 약 90분간 대한민국의 한복을 비롯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다양한 국가들의 의상을 선보인다. 일반시민 30여명도 모델로 참여한다. 공단은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테마의 청계천 수상패션쇼를 개최할 계획이다.

청계천 수상 패션쇼

이지윤 이사장은 “청계천 수상패션쇼에 오시면 이색 패션쇼와 문화공연 등 특별한 체험을 하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계천에서 많은 시민여러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청계천 수상패션쇼에는 일반 시민들도 모델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lew0925@sisul.or.kr)로 제출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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