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군수 유근기)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 건강검진 시력측정 결과에 따라 지난 8월 한 달간 시력저하 아동 7명에게 안경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아동들이 성장하면서 6개월에 1번씩 정기적인 시력검진이 이뤄져야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안경 구입과 교체 시기를 놓친 아동들에게 시력검사를 통해 안경 구입을 지원해 줌으로써 학교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 드림스타트에서는 최근 3년에 걸쳐 시력저하 아동 43명에게 안경을 지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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