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 '익스클루시브 패키지' 출시

힐튼남해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가 10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 중 여덟번째로, 오는 24일 '익스클루시브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히 선보이는 이 패키지는 평소 잘 오픈되지 않는 그랜드빌라와 디럭스 플러스 스위트 객실을 대상으로 하며 브리즈 조식 뷔페와 ‘더스파’입장권이 포함돼있다. 또한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의 베스트 아이템이 패키지 타입별로 함께 구성됐다.그랜드 빌라 포함 총 60객실만 오픈되며 이날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전화 예약을 시작해 해당 수량 예약 완료 즉시 마감된다. 패키지 숙박 가능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0월 23일까지이며 가격은 2인 기준 47만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날짜·인원 별 요금 상이)그랜드 빌라는 2층 구조의 독채 건물로 자연과 어우러지는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4개의 침실과 욕실, 2개의 응접실, 개인용 미니 풀장과 아담한 정원까지 갖추고 있는 독립된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디럭스 플러스 스위트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객실로서 탁 트인 공간(52평)과 자연을 조망하는 발코니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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