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15층 가든 테라스에서 최고급 프랑스 샴페인인 뵈브 클리코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버블스 앤드 바베큐’ 프로모션을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15층에 위치해 도심 속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가든 테라스에서 다양한 종류의 바베큐와 함께 샴페인이나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꾸민 것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가든 테라스에서 바베큐와 함께 최고급 프랑스 샴페인인 뵈브 클리코의 샴페인 4종을 맛볼 수 있다. 바베큐는 한우 등심과 돼지 갈비, 양갈비, 닭고기 등의 육류와 대게, 새우, 연어, 농어와 같은 해산물을 그릴에 직접 구워 제공한다. 바베큐와 함께 먹기 좋은 다양한 소스가 제공되며, 여러 종류의 샐러드와 야채, 콜드 디쉬도 함께 제공된다. 식사를 마치신 후 간단한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를 후식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주류는 맥주 혹은 와인 및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맥주 무제한의 경우, 클라우드 혹은 3종 수제 크래프트 맥주 중 선택 가능하다. 와인 및 샴페인 무제한을 선택할 경우, 총 5가지 종류의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샴페인을 즐길 수 있다. 주류는 개별적으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바베큐 이용 시 1인당 8만5000원이며, 맥주 무제한 클라우드 선택 시 1만9000원, 3종 수제 크래프트 맥주 선택 시 4만원, 와인 및 샴페인 무제한은 8만5000원이다(모두 세금 포함). 운영 시간은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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