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인턴기자
이세준 / 사진=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그룹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결혼 7년 6개월만에 아빠가 됐다. 소속사 제이제이홀릭 미디어는 11일 오후 5시 이세준의 아내가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예정일보다 먼저 태어난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처음으로 아빠가 된 이세준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세준은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세준은 지난 2009년 1월 8세 연하의 동시 통역사와 결혼했다. 또 올해로 데뷔 20주년이 된 이세준은 올 가을 기념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며, 10월 21일~ 23일까지 20주년 기념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