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윤재수 엔씨소프트 부사장(CFO)은 11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콘텐츠 수출에 대해 "이미 출시된 게임들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의 경우 한국 게임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판호 심사가 까다로워졌다"며 "이번 (한류콘텐츠 관련) 영향보다는 전반적으로 중국정부의 모바일 게임에 대한 입장이 변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스네일게임즈가 출시한 게임도 안드로이드 판호 심사 중이어서 iOS로 먼저 출시됐다"고 덧붙였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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