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전문 퀀트 및 퀀트 운용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전 트레이딩 모델 개발 중심의 ‘퀀트 모델링실습’ 과정을 9월23일부터 개설하고 8월2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퀀트 모델링 실습 과정’은 현업 전문 퀀트를 초빙해 글로벌 매크로 트레이딩 모델 설계, 주식 롱숏 트레이딩 모델 개발, 주가 패턴 모델 구축 등 교육생이 트레이딩 모델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형태로 교육내용을 구성했다.수강생들은 본 과정을 통해 퀀트 운용모델을 설계할 수 있도록 강사의 지도하에 실습 방식으로 학습하며 이를 통해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기간은 9월23일부터 10월17일까지, 총 10일간 총 40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회(월, 수, 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투자회사의 주식매매 및 주식운용업무 종사자이며 투자분석 및 퀀트 투자모델 개발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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