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지난달 29일 일산 원마운트에서 열린 CJ헬스케어 헛개수 데이 행사 모습
CJ헬스케어는 최근 경기도 일산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에서 헛개수 함유 음료 '헛개수'를 홍보하기 위해 '헛개수 데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헛개수의 새 슬로건 '갈증엔 한수 위'를 활용한 게임존과 포토존을 운영하고, 저녁에는 헛개수 콘서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해당 제품을 알렸다. CJ 헛개수는 최근 제품 이름을 기존 컨디션헛개수에서 ‘헛개수’로 바꾸고 패키지 색상을 파스텔 톤의 민트 색으로 과감하게 바꿔 시원하고 젊은 느낌을 가미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남녀노소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갈증해소 음료로 포지셔닝 하기 위해 ‘내 몸에 웰빙’, ‘갈증에 한 水 위’라는 새로운 카피로 이 달부터 이성경, 남주혁을 모델로 한 새로운 CF도 방영 중이다.CJ 헛개수 브랜드매니저는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가족, 연인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헛개수데이에 참가해주신 덕분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갈증에 한 수 위’, ‘내 몸에 웰빙’ 등 헛개수의 새로운 컨셉트를 알리는 특색 있는 이벤트를 적극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날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은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올리브영 매장에 직접 나가 소비자들에게 헛개수를 나눠주며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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