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11번가와 JBP 체결…양사 협력체계 구축

피죤, 액츠, 무균무때 등 인기품목 및 신제품 판매 활성화

김병식 피죤 영업총괄이사(오른쪽)와 조원호 11번가 마트사업부장이 최근 서울 신대방동 11번가 본사에서 JBP 체결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국내 종합생활용품전문기업 피죤이 11번가와 기업 제휴 파트너십(JBP)을 체결하고 생활용품을 강화하기로 협의했다.피죤은 최근 서울 신대방동 11번가 본사에서 JBP 조인식을 맺고 섬유유연제, 세탁세제 등 11번가 내 생활용품 카테고리 판매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JBP로 양사는 핵심 프로젝트를 진행,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샘플을 증정하거나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열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피죤의 신규제품인 표백제, 핸드워시, 제습제 등을 알릴 수 있는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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