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차오루, 조세호 / 사진=MBC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우리결혼했어요' 차오루가 조세호에 대해 겁이 많다고 했다.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세호와 차오루의 피부과 방문기가 그려졌다.이날 차오루에게 멋진 남편이 되기 위해서 얼굴의 점들을 빼기로 마음먹고 피부과에 간 조세호는 상담을 받은 뒤 마취 크림을 바르고 20분 후 시술대 위에 누웠다.점을 빼기 위한 기계가 움직이자 잔뜩 긴장한 조세호를 본 차오루는 그의 손을 꼭 잡아주고 나서 밖으로 나왔다.차오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남편 겁이 많다. 엄살도 심하다"며 "제가 바깥으로 나가니까 조용해지더라. 우리 남편 애교구나 싶었다"고 전했다.한편 MBC '우리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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