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21일, 선태무 부교육감 등 급식실 위생·안전 실태점검, 애로사항 청취" "식중독 위험철, 학교급식 위생과 안전에 경각심 일깨우기 위해 마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14~21일 도내 학교급식실(구례중앙초, 구례여중, 전남조리과학고, 영광중앙초)을 방문, ‘학교급식 간부공무원 특별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학교 급식실 위생·안전을 점검하고, 급식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 특별 위생·안전점검은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경각심 차원에서 위생 점검표에 의한 위생관리 외 23개 항목에 대해서 중점 실시됐다. 선태무 부교육감은 식재료 검수과정과 조리과정 등을 점검하면서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길선 체육건강과장은 “본청 간부공무원에 의한 학교급식 점검으로 위생의식을 정착하고, 식중독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