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 식중독 예방 집합교육 ‘세이프 캠프’

"관내 9개 보육기관 어린이 70여명 참여, 식중독 증상·예방법 이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학과장 김기명)가 운영하는 광산구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 간 복지관 2층 체험관에서 관내 보육기관 어린이들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어린이 집합교육 ‘세이프 캠프(Safe Camp)’를 운영했다. 관내 9개 보육기관의 어린이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는 ‘무서운 식중독을 예방해요! - 올바른 손 씻기’라는 주제로 재미있는 놀이 활동을 통해 식중독의 의미와 증상, 예방법 등을 알아봤다. 특히 식중독 예방을 위한 세균 없애기 놀이와 물과 비누를 이용한 놀이와 손 모양 부채 만들기 등을 통해 즐겁게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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