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보건소, 의료취약지 주민 흉부 엑스선 촬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보건소(소장 박성희)는 7일 월야면에서 결핵 조기발견을 위한 이동검진을 실시했다.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 이동검진차량으로 주민 250여 명에게 흉부 엑스선을 무료로 촬영했다. 이안림 보건소 예방의약담당은 “결핵 퇴치를 위해 매년 이동검진을 실시하고 있다”며 “스스로 결핵을 예방·관리를 할 수 있도록 검진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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