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6년 ‘전남형 청년인턴제 사업’참여기업 3차모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청년 취업자 장기근속을 위해 2016년 ‘전남형 청년인턴제 사업’참여기업 3차 모집을 실시한다.'전남형 청년인턴제'는 중소기업 청년취업자가 단기근무 후 이탈하는 악순환을 방지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청년 취업 해결과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기업은 영암군에 소재한 기업 중 청년을 인턴 또는 정규직으로 신규채용하거나 채용된 청년이 근속하고 있는 5인이상 300인미만 기업이다 청년 근로자 지원내용은 1인당 100만원씩 1년차 취업장려금 5회, 2년차 고용유지금 3회, 3년차 장기근속금 4회 각각 지급되어 최대 1200만원을 보조받게 된다. 3차 모집 1년차 취업장려금 대상자는 4명, 2년차 고용유지금 대상자는 3명, 3년차 장기근속금 대상자는 7명 선발 예정이다. 모집일정은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동안 참여기업 신청서를 접수받아 7월 29일 대상기업을 선정한 후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인턴 또는 정규직 신청서 접수를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투자경제과 일자리팀(061-470-2387)으로 문의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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