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우리카드가 28일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매일유업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우리카드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같은 건물에 입주해있는 매일유업과 함께 이 행사를 공동기획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을 비롯해 두 회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유 사장은 "4년째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해왔다"며 "다함께 웃는 우리를 만든다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임직원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와 매일유업은 지난 4월 '이웃돕기 바자회'를 시작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함께 하기로 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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