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화 전용관 '헤이리시네마' 개관

'헤이리시네마'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경기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예술영화 전용관이 생겼다. 영화 '사돈의 팔촌'의 배경으로 등장한 카페 '커피공장 103' 지상 3층에 자리한 '헤이리시네마'다. 30석 규모의 단관 극장으로, 공간을 고려한 최적의 장비로 선명한 음향을 전한다. 신선한 커피와 가벼운 식사를 즐기면서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 음향, 마이크 등의 지원이 가능한 대관 서비스도 진행한다. 영화요금은 성인 9000원, 청소년 8000원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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