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한길아이앤디 채무 인수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삼호는 한길아이앤디의 139억2115만6163원 규모의 채무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삼호는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에 따라 보증채무 이행청구 1개월 이내에 잔존보증채무(미상환 원금 + 유예이자)에 대해 당사가 20% 부담 후 잔여 보증채무 80%는 소멸처리한다"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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