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올드스쿨' 라디오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올드스쿨'에 출연한 배우 이승준이 동창인 유재석과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이승준이 게스트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이승준에게 "유재석과 친구던데 아직도 연락하느냐"고 질문했다.이에 이승준은 "연락을 하고 있다. 지난주에도 재석이한테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이어 유재석에 대해 "고등학교 때 친한 친구였다. 한동안 못 만나다가 방송을 통해 만났다"고 설명했다.한편, 배우 이승준은 지난 4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국민MC 유재석과 고등학교 친구 관계임을 밝히며 유재석의 과거를 폭로해 이슈가 됐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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