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이기옥)는 18일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 전환 및 노인학대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함평군, 함평경찰서 폴맘수호단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UN에서는 매년 6월 15일을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로 지정, 세계 각국에서 노인학대 예방 및 관심촉구를 위한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노인복지법의 개정('16.12.30. 시행)을 통하여 '17년부터 매년 6월 15일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 운영 예정이다.함평경찰은 노인학대 예방 홍보와 노인시설 내 인권침해 여부 등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노인학대 근절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