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8일 본사에서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서승원)과 함께 중소기업의 안정적 판로지원을 위한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그린팜, 다래월드 등 20개 기업이 참여해 공단 구매담당자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참여기업 대부분이 제품을 홍보하거나 기업의 브랜드를 알리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영세한 중소기업에 해당한다.향후 공단은 전체 구매액의 최대 90%를 중소기업으로부터 구매할 계획이다.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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