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부실채권(NPL) 투자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전문가들의 투자영역으로 인식됐던 NPL은 최근 실수요자의 참여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NPL선도기업 유암코와 아시아경제TV는 NPL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3기'건전한 NPL·경매 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건전한 NPL·경매 아카데미'는 경매 초·중급자와 새로운 투자 대안을 통해 투자고수를 꿈꾸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7일부터 총 8회, 24시간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강의는 ▲NPL 시장과 구조 ▲법원 경매 기본과 권리분석 ▲유치권 등 특수권리분석과 NPL권리분석 ▲경매 배당·수익분석 ▲NPL 배당·수익분석 ▲NPL 실제 투자사례 ▲NPL 매각의 이해 ▲NPL 거래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다룹니다. 강사로는 유암코 자산관리본부 내부강사를 비롯해 서울중앙지방법원 집행관을 역임하고 현 대한법무사협회 법제연구소 소장으로 재직중인 안갑준 소장,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 전문위원이자 ‘경매야 놀자’ 저자인 강은현 소장등이 쉽고 알찬 강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아시아경제TV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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