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배우 신성록(33)이 6월 하와이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신성록이 6월 하와이에서 결혼한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모신 조용하고 경건한 예식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이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연애 기간은 짧지만 서로에 향한 믿음과 사랑이 확고해 결혼을 결심했다는 후문.신성록은 현재 양가 부모님의 상견례를 마치고 혼수 등을 알아보는 등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신성록은 현재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라두 대령 역으로 열연 중이다.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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