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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근 단장과 최강희 감독[사진=김현민 기자]
[전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축구 전북 현대 이철근 단장과 최강희 감독이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멜버른 빅토리(호주)과의 2016 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2차전을 마치고 최근 심판 매수 사건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