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대전시와 공동으로 ‘기술 혁신형 연구소기업 성장지원 사업 설명회’를 갖고 지역 전통산업체 또는 성장정체 기업을 중점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기술 혁신형 연구소기업 성장지원 사업은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을 매개로 지역에서 제조업과 가공업 등 전통산업에 주력하거나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시행될 예정이다.해당 기업이 기술을 발굴하고 연구소기업을 설립하기까지 전주기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설립된 연구소기업을 대상으로 2억원 이내의 R&D과제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맞춤형 컨설팅 신청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기술사업화팀(042-865-8986, khr318@innopolis.or.kr)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준석 본부장은 “특구재단과 대전시 간 협력 사업이 대덕특구 내 공공연구 성과의 사업화로 이어지고 종국에는 지역경제 발전과 기업성장 활성화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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